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 마시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마시다 남은 와인은 깨끗한 코르크로 다시 막아 세워서 보관하면 된다. 코르크가 부서졌거나 다시 사용하기 찜찜한 경우에는 와인 스토퍼(wine stopper)라고 하는 마개를이용해 막아 둔다. 또 진공마개를 꽂아 펌핑해 공기를 빼 주면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마시다 남은 와인을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 가는 보관 방법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해 진다. 와인 셀러에 넣어 두는 것이 제일 좋다. 전용 셀러가 없다면 온도의 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한다. 

일단 마개를 딴 와인은 잘 보관하면 2주 까지도 가능하나, 가능한 빨리 와인의 맛이 변하기 전 마시는 편이 좋다. 샴페인 코르크는 결코 다시 사용할 수 없다. 

샴페인 코르크를 살펴보면 양송이 모양으로 생겼는데 이는 강한 압력에 버티기 위해 병목의 둘레보다 훨씬 굵은 코르크를 박아 두었기 때문이다. 손으로는 다시 같은 병에 코르크를 넣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