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파리의 에펠탑으로 간 *안데스의 눈물*
탈라카스토 프리미엄 !

한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너무도 가라앉아
있었다. 전세계가 그럴까 ?

무슨 이유일까 ?
김정은의 겁없는 아이돌 때문일까
어두운 미래때문에 움추리는 것일까
부동산 묶어두려는 금융압박 탓일까
비전이 불확실한 주식시장 때문일까

이제는 몫돈벌기가 어렵고 백세시대를 준비하려고
지출을 안하는 걸까 ?

요즘 잘되는 곳은 해외여행과 수도권 인근 골프장
그리고 와인플레이 밖에 없는가 ? 그래도 다행이다
잘되고 있는 곳에 우리 와인플레이가 포함된 이유는 보이지 않는 전가족의 숨은 노력과 쉬지않고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노력때문일듯 합니다.

파리의 전경이 서울보다는 못하지만 분명한것은
선진국 냄새가 난다.
어느곳에서도 에펠탑을 보이게 건축되고 도시가 설계되고 실행된다는 느낌이 보인다. 우리나라는 뒷집이 어찌되든 나만 잘보이게 하려고 설계를 해도 허가가 난다는 사실 ! 아직도 우리의 관청은 업그레이드가 많이 필요한듯 합다.

요즘 언론인들의 사명감 자존감
요즘 법조인들의 사명감 자존감
요즘 교직자들의 사명감 자존감
요즘 정치인들의 사명감 자존감
요즘 기업인들의 사명감 자존감

등등 각 분야에서 1000년뒤 우리민족을 생각하는
리더가 반드시 나타나서 잘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두가 행복할순 없겠지만 지금의 20대를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 보이는듯 하여 좋습니다.
내심 어두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그들이 만들어갈 천년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