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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꽃들의 개화를 재촉하는듯 합니다.

지척의 뒷산에는 있었는지도 모르고 겨우내 산을 다녔었는데 잠시사이에 진달래가 수류탄 터지듯 불쑥 불쑥 해맑게 맞이 해주고 있는 계절입니다.

이런 봄날 윤하의 감미로운 *우산*을 들으면서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함께 #와인플레이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 행복의 시작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추억을 생각하기도 하고 때로는 앞으로의 시간과 추억을 유추하기도 하면서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찌보면 코로나19가 준 선물같기도 하다.

그저 힘들고 어렵고 막연해 하기보다 감사하고 또 기대하면서 맞이하는 다짐의 보석같은 시간으로 만들수 있는 그런 여유와 한템포 느림의 미학 일 수도 있습니다.

그저 앞만보고 현안을 풀려고 뛰어 왔지만 오늘은
나만의 휴일인듯 합니다. 때마침 골프약속도 없고 때마침 경조사도 없는 한적한 주일입니다. 영상으로 체크하고 지금부터는 온전히 내시간 입니다.

바쁘다고 읽다가 접어둔 책을 펼치고 어제 받아온
잔치떡과 따뜻한 커피한잔의 여유 ~~어느듯 다 비워졌다

그렇다면 ?
연분홍 빛의 로제 와인으로 시작을해볼까 ?

조지아(구르지아) 샤페라비 로제와인은 그 향과 정성스럽고 유니끄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입안에서 퍼지는 그 맛 !
로제와인은 포도의 껍질과 과육을 같이넣고 발효시킨뒤 색이나오면 껍질을 제거후 과즙으로 와인을 만듭니다. 그래서 정성은 두배로 들어가는 와인입니다. 껍질을 제거하여 압측한것은 포도 쥬스입니다. 그 쥬스의 당도가 효모에 의하여 알콜로 바뀌는 것이 곧 와인이랍니다.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아 ~~이래서 8000년 전에도 ^^
와인을 만들때는 물이 1%로도 들어가지 않는 유일한
순수의 술이 곧 와인인 것입니다.

오늘 이 순간은 두번다시 오지않는 소중한 찰나이니
맘껏 즐겨봐야 겠습니다.

역시 로제의 향은 기분에 따라서 달라지네요
봄의 향연과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신선한 과일의 맛이 남아 있는것은 로제는 숙성시키지 않아서 시원하게 마시면 더 좋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략 ~~~

공자의 마지막 공부 ᆢ운명을 넘어 선다는 것 김승호
간위산(艮爲山)ᆢ변치 않아야 할 것을 굳건히 지켜라
사람은 쉽게 변합니다.
그냥 산같이 변치않는 존재를
뜻하는 간위산 즉 의리를 말한다.
나는 신의를 지키기 위하여 열심히 뛰고 노력합니다
쉬운듯 하지만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세상은 늘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부모의 마음인듯 합니다.

오늘 공부 끝 ᆢ지금 부터는 쉼 그 자체의 시간에
뭏히렵니다.

와인뱅크 / 와인플레이 대표 김우배

YouTube에서 '윤하 (Younha) - 우산 (Umbrella) MV' 보기
슬기

3월 28일 오후 9:54

한 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