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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날씨가 맑고 화창하더니 봄비를 선물로 주시는 군요. 때마침 #와인플레이 꽃단장을 했는데
요즘 일기예보 잘 맞는다.이런 세상에 살면서 사람들은 눈앞의 조그만 오르막에 버거워 하기도 한다. 세상은 이분법으로 늘 회자된다. 보궐시장 선거도 이분법인가 ? 그 옆에 #허경영 님도 있던데
나는 늘 약자편에서 많이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인가 그 분의 말이 와 닿는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 어떤 리더의 다음세대를 준비해준 노력으로 잘살고 있는데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물론 모든것을 다 잘한것 아닌것을 모두가 알고있다. 그렇다면 그 누구도 모두를 잘하는가 ? 따지고 보면 논리일 뿐이다. 목적이 있는 논리에 국민들을 이리 저리 끌고가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언론이고 검찰인듯 하다. 하지만 최근의 상황을 보면 과거 힘의 상징이었던 군의 위계. 국정원의 힘. 검찰의 힘. 선생님의 힘 등등 모두 무너져 가고 갔고 이미 존재감 없어진다. 이것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일까 ?

나는 요즘 내사업을 하기에 펀안한것이 있다.
복잡한 세상돌아 가는 일들도 저녁에 김마담이 되면 쉽게 잊어 지게되고 또 나는 내앞에 계신 정말로 감사한 나를 찾아주신분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곧
잊게 해주고 내가 감사하는 행복된 삶이다.

행복해서 행복한것도 있지만 행복하려고 노력하여
행복한듯 합니다.

오늘은 봄비가 어제 애써서 꽃을 심어주신 수고에
하나님이 감사의 봄비를 선물해 주시니 감사요 또
행복입니다. 꽃들이 보내주는 저 에너지가 나의맘
속을 아름답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오늘 왠지 좋은일이 있을듯 합니다. 기다리는 맘
이 또한 기쁨입니다.

#와인 혼술도 홈술도 어울리는 친구입니다.
어제 이웃 주민이신 와인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
선물을 가득 주셨습니다. 그리고 집앞에 서서 샴페인 한병을 비웠습니다. 이런 추억 있는지요.
선물도 주시고 짚앞 마당에서 잘 숙성된 샴페인을
오픈하여 한병을 마셔본 추억 ~~상상해 보십시요

이런 생활을 하면서 내일의 대한민국 와인시장에서
김우배 그는 이것 이것은 그로 인해 좋아졌었다
그 이것 이것이 곧 제가 주장하는 No.1 생활와인
#와인뱅크 플렛폼 사업에서 새로운 문화의 추억이
될것이다.

나는 이곳 분당구 금곡동 쇳골로 7 초이스빌딩
지하를 제 생각대로 만들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이곳에는 와인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다락방입니다
그리고 그림이 있고 와인뱅크가 있고 맛있는 요리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향기가 가득 가득 채워져 가고 있답니다.

오늘 봄비가 오니까 ! 이런 저런 추억이 생각납니다
만들어 지니까 모르지만 이곳은 상습 수해 침수지역
그리고 습기가 많았고 그로인한 사용하기 어려운 공간을 모두 말리고 갈아내고 물길을 바꾸고 이중벽을 쌓고 또 사람과 나무들의 공간으로 채워서 만들고 나니까 옛 모습은 아무도 상상을 못합니다.

옆의 길도 만들고 조경도 바꾸고 인경.차경과 어울리게 매일 매일 1%씩 변화한 뒤의 모습이 지금으로 만들어 져 갑니다.

그래서 행복을 기다리기 보다 만들어 가면 만들어
지는것이구나 !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뜻대로 안되는 일들 많습니다. 하지만 잘 될것이고 또 잘되게 될따까지 해보려 합니다.

결국 잘될것이고 또 그 과정이 행복이기 때문에
즐거울 것입니다. 함께 해주는 식구들 감사합니다.

와인플레이/와인뱅크 와인장수 김우배의 생각 ♡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429099215/home?entry=pll